반갑습니다. 평생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찬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련된 내용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나 중년 이후 새로운 직업을 찾고계신 분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신데요.
전반적으로 복지시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전망있는 분야라는 평도 많고 아무래도 중년 이후에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들은 그냥 이야기일 뿐 실질적인 내용이 되지는 못하기에 50대분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실제로 취업이 가능한지를 다시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접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이야기드려보자면 50대 중반 후반부터는 취업이 그렇게 활발하게 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가 내린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50대 이후에 취업을 하신 케이스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50대 중후반 이후에는 보건소나 재가복지센터 취업하신 분들도 꽤 있으셨으니까요.
제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50대 이후에 취업이 안된다 된다를 이야기드리기보다는 사회복지 분야 취업은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회복지분야로 경력이 없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좋은 기관 취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작은 시설에서부터 경력을 쌓아 이직을 바라보는 형태로 계획하셔야 하세요. 실제로 재가복지센터에서 근무를 하다가 조금 큰 복지기관으로 이직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행정 관련 업무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좋고 자격증 또 한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현장이나 활동적인 업무도 많이 보지만, 행정적인 처리 업무도 꽤나 보기 때문이죠.
55세 이상인 분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을 준비하고자 하실 때는 지역특성을 고려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실질적으로 55세 이상부터는 취업이 활발하게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 40~50대 초반이신 경우에는 준비하여 충분히 이직이나 직업을 구하실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잘 계획해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2020년으로 개정이 되어 취득방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이수해야 되는 과목은 총 17과목이며 이 중에 1과목은 실습과목이죠.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인지라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대부분 직장 업무나 개인 업무와 병행해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임에도 온라인 수업만 간단하게 듣는 경우가 많고,
실질적으로 이후 취업활동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없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간에 자격증만 보유하고 있고 실무적인 것이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취업이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기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 참여라던지 그 외에 행정업무를 다를 수 있는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이라던지 회계 자격증 취득도 같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들은 취득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에 자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컴퓨터 활용을 많이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합격 통계를 보면 그렇게 어려운 영역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하나씩 준비해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근무자로서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 그쪽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방법부터 실습 그리고 자격증을 신청하는 과정까지 설명을 도와 드리고 실질적인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 역시 설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준비를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따로 질문 남겨 주세요!
'학점은행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준비하는 방법 (0) | 2021.08.11 |
---|
댓글